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선미]] - 보름달 (3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0457706_246431695692828_239588236360076291_o.jpg]] ||<:>'''팀명:안달'''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댄서 ||<(>주결경(L, C) ||<)>205 ||<)>2위 ||<:>[[http://tvcast.naver.com/v/769651/|직캠]] || ||<:>서브댄서 ||<(>김소혜(☆) ||<)>225 ||<)>1위 ||<:>[[http://tvcast.naver.com/v/769649/|직캠]] || ||<:>서브댄서 ||<(>정채연 ||<)>139 ||<)>3위 ||<:>[[http://tvcast.naver.com/v/769650/|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568 [[http://tvcast.naver.com/v/773228/|선미 ♬보름달 @ 포지션 평가 (DANCE) 영상보기]] 분량 밀어주기 논란이 나올 정도의 김소혜인지라 이 조의 준비 과정은 길게 보여주었다. ~~3명 중 가장 적은 사람은 [[정채연]]~~ 김소혜와 같은 조가 된다면 분량이 나온다는 그동안의 드립이 사실로 확인되어, 이날 처음으로 주결경이 길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발음이 너무 좋아 게시판에서는 중국 사람이 한국 말 하는 수준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 그동안 중국 사람인 척 하는 게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 인기 순위 Top 11 중 3명이 모인 죽음의 조. 그 중 2명은 자타공인 비주얼 Top 2였다. 리더 선정에서 리더 경험 있냐는 질문에 김소혜는 전교부회장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었고, 주결경이 "나도 리더 해보고 싶어! 자신 있어! 해도 되나~ 요?"라고 하자 다른 둘이 동의하여 결정되었다. 센터 선정에서는 처음에는 셋 다 하고 싶어 서로 눈치만 보았다. 주결경이 하고 싶으면 얘기하라며 의향을 타진하자 김소혜는 "욕심을 낼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라며 포기하였다. 주결경은 "나도 센터는 한 번 해보고 싶어. 센터 두 번이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첫번째는..."하면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을 쏟아 내었다. 엠카운트 다운 공연 때는 연습생 전체 투표에서 2위까지 했지만 '[[PICK ME]]'의 교과서 최유정에 밀려 씁쓸한 표정을 지었었고, 그룹 배틀 평가 때는 센터가 될 뻔 하였지만 ~~소속사 선배~~ [[가희(가수)|박가희]] 트레이너가 센터가 누구인지 안 보인다며 혹평하자 스스로 물러나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결국 주결경은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센터가 되었다. 주결경의 주도로 안무를 짜는데, 김소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파트를 선택하거나 아이디어를 냈고, 결경은 "소혜가 아이디어 같은 게 좋고, 말을 내뱉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라며 의견을 적극 채용해 주었다. 댄스 수업 와중에서는 김소혜가 너무 부족한 실력을 보여주는 와중에 주결경과 정채연마저 실수를 하였다. 이에 트레이너들이 긴급 회의 끝에 "우선 전체적으로 합이 되게 안 맞어"라고 하며 "도와줄게! 어떻게든 해보자"라며 한 동작 한 동작 지도해 준다. 이후에는 주결경 주도하의 많은 연습을 통해 발전됐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김소혜를 교육하는 모습을 통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주결경의 좋은 인성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분량고자 플레디스 연습생들~~ 선생님이 아닌데 선생님들처럼 하면 당연히 삭제되거나 거대한 욕을 먹겠지만, 주결경이 소혜를 가르칠 때 소혜가 자신감을 얻어가는 과정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공연 전 무대에서 장근석이 "레드라인 김소혜 연습생! 이번에는 누가 선생님이었나요?"라고 하자 김소혜는 "결경 언니랑 채연 언니가 제 선생님이 되어 주셨어요."라고 하였다. 김소혜와 이 팀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문답. 본 공연은 둘이 검은 검은 옷을 입고, 주결경만 하얀 옷을 입어 시선을 모았을 뿐이지 계속하여 센터를 전환하여 골고루 주목 받을 기회를 가졌다. 트레이너들이 연신 정채연이 센터 같다고 할 정도로 파트 분배는 비슷했다. ~~자꾸 기형적으로 메인보컬에 분량 몰아주기를 한 모 팀이 생각난다~~ 원곡 자체가 워낙 안무 실력이 필요 없어 댄스가 약한 사람들이 도전하기 좋았고, 상대적으로 곡의 표현력, 다시 말해서 곡의 느낌을 전달하는 연기력이 중요하였다. 주결경은 표정 연기가 확실히 좋았고 능숙한 완급 조절 능력에 유연성과 섹시미가 돋보였다. 여기에 가냘픈 몸매를 잘 살리는 흰 옷으로 주목도를 높여 직캠 영상 공개 때부터 팀 1위로 예상되었다. 다만 3번 만에 획득한 센터 자리임에도 옷 색깔 외에는 차별화 되는 점이 없었고, 퍼포먼스도 너무 공평하여 임팩트가 없었다. 정채연은 지난 2차 그룹 배틀 경연 때 기희현의 다만세 2조 공연 논란에 휘말려 들어가 눈에 띄지도 않고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되었지만, 이번 공연으로 왜 비주얼로 찬양받는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춤에서 차별화가 없었고 머리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소혜는 직캠 영상에서는 앞선 두 사람에 비해 표현 능력이 부족하여 춤과 몸짓, 표정이 약간 뻣뻣하였고, 여기에 몇 가지 안무 실수까지 있었다. 그러나 현장투표가 인기 투표로 흘러갈 수 있다는 투표 시스템의 본질을 꿰뚫고 아무리 실력에서 현격한 차이가 날 것이라도 '''김소혜가 200%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관련 게시판에 등장하여 충격을 주었다.[* 지난 2차 경연 때도 공연 자체를 보이콧해도 전소미의 다만세 2조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이 있었는데, 이는 현장투표의 본질은 인기투표라는 것을 간파하여 나온 예측이었다. 이번 역시 같은 발상에서 200% 드립이 나온 것이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예상이라고 깠지만 예상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공연 전부터 자주 언급 되었다. 문제는 당시 직관러들은 ''''그냥 무대가 잘 안 보여서 지지하던 애들에게 표를 줬다''''고 말함으로 공연 준비를 소홀히 한 주최측의 병크임이 드러났다. 사실 다른 2명에 비하면 부족하기는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면에서 이전보다 진일보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2차 그룹 배틀은 프로듀스 101 방송 전으로 현장 투표자들은 김소혜가 실력이 발전했는지 어쨌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시 김세정에게만 투표를 하고, 실력이 부족했던 소혜에게는 표가 많이 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현장 관객들이 그동안의 방송에서 알고 있는 소혜의 실력과 비교한다면 놀랄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50점 짜리 무대일지라도, 현장에서는 발전한 실력에 99점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많은 표를 주었고, 여기에 그동안 확고히 쌓인 팬덤이 발동하게 된다. 공연 중 몇 가지 안무 실수를 하기는 했는데 시청자들은 사전 공개된 직캠을 통해 이를 알고 있었지만, 본방송에서는 교묘히 편집해버려 이후 논란을 자초하게 된다. 지난 6회에서 김소혜가 머리를 잘 써서 그나마 만만한 '댄스 부문', 격한 동작이 없고 몽환적인 느낌 표현이 더 중요한 '보름달', 여기에 가장 투표에 유리한 '3인조'라는 지능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평가하였는데, 이것들이 그대로 들어 맞은 결과였다. 댄스 실력 자체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곡이었고, 곡 자체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내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때문에 제2의 예갈량(강예빈)이라는 평가 까지 나온다. 공연 후 자체 투표(?)에서 팀 1위를 김소혜와 정채연은 주결경을 꼽았고, 주결경은 정채연을 지목하였다. 이어 김소혜는 "기대 안하고 그냥.../결경 언니와 채연 언니는 댄스 포지션에서 10만표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저는 절대 (1등) 가능성이 없어요. 너무 못하기 때문에"라는 인터뷰를 자꾸 보여주어, "김소혜가 팀 1위인데 엠넷이 또 낚시질 하는구나!" 하며 결과를 예상케 만들었다. ~~어떻게 매 공연마다 낚시질이냐!~~ 결과는 김소혜와 주결경이 아슬아슬한 1, 2위이고 정채연은 꽤 표 차이가 많이 났다. 이미 지난회 예상글에서 이 팀은 Top 11이라는 최고의 인기인 3명이 모여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 실력자 3명이 모인 보컬팀 '콜 미 베이비'처럼 표가 박빙으로 분산되어 삼국지 시즌 2를 찍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런데 예상은 어디까지나 표가 서로 비슷하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3인조라는 매우 유리한 조건임에도) 전체 1위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었지 김소혜라는 의외의 인물이 팀 1위를 할 것이라는 건 아니었다. 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 김소혜의 의외의 1위에도 주결경과 정채연은 격하게 박수를 치며 매우 기뻐해 주었다. 김소혜는 "언니들 죄송해요!"라며 울었지만, 둘은 너가 잘해서 그렇다며 축하해 주었다. 우승 인터뷰로 "언니들 연습하실 시간에 저 도와주고 알려주셨었는데, 언니들이 뭔가 더... 아 모르겠어요. 어떡해요"라며 연신 눈물을 쏟았다. 주결경은 "내가 진짜 잘 가르쳤구나, 정말 기특했어요. 살짝 부러웠어요. 사실"이라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가 너무 의외라 관련 게시판은 일제히 혼돈의 카오스 상태로 빠져든다. 특히 '왜 같은 연습생이 다른 연습생을 기초부터 가르치며 자기의 시간을 빼앗겨야 하냐', '([[허찬미]]는 삑사리를 6번 반복하여 보여주더니) 김소혜가 안무 실수한 장면을 왜 편집했나?', '실력보다 인기빨로 투표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하는 글들이 많다. 그러나 이후에 나오는 임나영 팀의 내부 분쟁에 밀려 게시판 지분율이 2위로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